일론머스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단위 세금내는 일론머스크 '미국 역사상 최고액'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의 납부 세금액이 13조원이 넘어갈 전망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올해 110억 달러, 대략 13조 원이 넘는 세금을 내겠다고 밝혔다. 만일 실제로 13조원을 납부할 경우 미 역사상 개인이 낸 세금으로는 최고액을 낸다며 블룸머그통신을 전했다. 앞서 이달 중순 머스크는 자신이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대에 비판한 우런 민주당 상원의원을 공격하기도 했다. 워런 의원은 "올해의 인물이 세금을 내도록 하고 모든 사람의 돈을 공짜로 쓰는 것을 막기 위해 세법을 바꾸자"며 머스크를 공격했다. 이에 머스크는 "나는 역사상 그 어떤 미국인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낼 것이며 어떤 시민보다 미국에 기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일론머스크는 .. 더보기 머스트 트롤자선 논란, 대체 트롤자선이 뭐길래?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가 트롤자선 이라는 뉴트랜드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에 일각에선 머스크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으려는 행동이 자선활동으로 이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롤자선이란? 트롤(troll)은 사이버 공간에서 다른 이들의 관심을 받거나 본인의 쾌감을 위해 도발적이고 악의적인 행동을 저지르는 이들을 뜻합니다. 머스크의 트롤 논란 사례 최근 유엔 산하 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과의 공방에서 드러났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은 머스크 등 억만장자들을 거론하며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호소 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머스크는 WFP가 구체적인 계획을 입증하면 테슬라 주식을 팔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는데요, 비즐리 총장은 이에 응답해 지난달 트위터에서 66억..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