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솔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가살' 공승연 일문일답으로 종영소감 불가살에서 캐릭터 '단솔'의 역할을 맡았던 공승연이 일문 일답으로 종영소감을 표했다. 공승연은 지난 6일 막을 내린 토일드라마 '불가사라'에서 단활(이진욱)의 600년 전 아내이자 현생의 민상운(권나라)의 동생 민시호로 열연했다. 공승연은 매회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심리와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극 중 인물들과의 다채로운 케미로 방영 내내 화제의 중심이였던 공승연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아 또 한번의 대체불가 퀸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래는 공승연의 종영 소감 일문일답. Q ‘불가살’을 마친 소감이 궁금하다. A. 프리프로덕션부터 시작해서 촬영까지 1년여의 시간 동안 ‘불가살’이라는 작품에 매진했었는데 긴 시간을 스태프, 동료 선후배 배우분들과 동고동락해서인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