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막열공 발견으로 인한 망막광 응고술 시술 과거 고도근시였던 저는 20살이 되자마자 라섹수술을 했고, 26살에 또 한번의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물론 어릴 때는 쭉 투명소프트렌즈와 칼라렌즈를 달고 살았답니다. 그로 인해서인지 망막이 약하다는 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고, 간혹 비문증 증상도 있었죠. 가을 경 급격히 안좋아진 비문증 증상으로 겸사겸사 안과에 방문했습니다. 검진 결과 비문증 증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망막에 구멍이 뚫려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답니다. 과거 워낙 고도근시였기도 하고, 망막이 마치 오래된 옷처럼 헤져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지금은 별 증상이 없고 괜찮지만 추후 망막박리 방지를 위해 본인이라면 발견된 김에 레이저시술을 할 것 같다하셔서 그렇다면 저도 오케이하며 바로 진행했답니다. 시술과정 동공이 열리는 안약을 넣고 대.. 더보기 와현해수욕장이 이어져 있는 호텔리베라거제 투숙기 지난 여름 휴가를 맞이해 부모님과 거제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후기 좋고 가성비 괜찮은 호텔이 많았지만, 급하게 잡은 일정 속에 죄다 만실이라 선택의 폭은 그리 넓지 않았습니다. 평타 이상이라는 호텔리베라거제 또한 1개 남은 객실에 예약을 성공하게되어 한숨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호캉스와 외도보타니아 방문이 주목적이라 와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고, 유람선을 바로 탈 수있는 와현항이 바로 뒤에 위치한 호텔리베라거제가 제격이었습니다. 더보기 티스토리의 서막이 열리다 2021년 12월이 거의 지나가고 있다. 올 해엔 참 다사다난 했던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르니 모든게 한줌의 추억이 된다. 22년을 앞두고 뭔가를 시작하고 싶었는데, 티스토리가 그 뭔가가 된 것 같다. 열심히 포스팅 해보자.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