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결혼/장동민을 사로잡은 미모의 신부는 대체 누구?

 

 개그맨 장동민이 19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6세 연하로 서울에서 주얼리샵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기분 너무 좋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이 초대해서 모셔야 하는데 지인으로 온 사람은

유세윤, 유상무가 끝이다." 라고 했으며, 유세윤은 "서운한 분들 계실까봐 저희가 사회를 보기로 해서 

저희만 왔다며"고 전했다.

 

 

장동민은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제2의 인생을 펴보도록 하겠다"라며

"저 오늘 장가간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장동민은 섬네일에 살짝 아내의 얼굴을 공개했는데, 굉장히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있다.

 

장동민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현아내와의 만남을 언급하였는데, "지인부부와 골프를 치기로 했는데, 두 사람이 여성 한 명을 데리고 나왔고 그 사람이 신부"라며 만나자마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동민은 79년생이며 04년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 이어 더 지니어스를 통해 개그는 물론 뛰어난 두뇌를 뽐내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