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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들 마사지업소, 빠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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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후보의 아들이 마사지업소를 방문 한 뒤 후기까지 남기는 대범함에

온라인에서 화제다.

 

민주당 선대위 측은 "해당 글을 쓴 건 맞지만, 성매매를 한 적은 없다."며 해명했으나 누리꾼들은

후기를 기반으로 이 잡듯이 잡아내 이재명 아들의 방문이 추정되는 마사지 업소를 찾아내고야 말았다.

 

 

17일 각종 유명 커뮤니티에서 '이재명 아들이 간 마사지 샵'이라는 글이 공유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나 '스파XX'라는 상호의 마사지 업소이며 상세내용까지 담겨있다.

 

업소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이며, 가격은 코스에 따라 11만원부터 19만원까지 다양하다.

 

각 코스별로 단순 마사지가 아닌 성관계나 유사성행위를 뜻하는 은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대놓고 '전립선'이라는 단어가

언급되어있어 누리꾼들의 의심과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씨는 지난해 3월 포커사이트에 대놓고 욕설과 함께 마사지 업소 후기를 남겼다. 후기 글에는

"정자 스파XX 가지마라 씨X, 마사지 시간도 안 지키고 X같누"등의 내용이 적혀있었으며,

마사지가 만족스럽지 않은 듯한 뤼앙스의 은어가 섞여있었다.

 

이재명 후보는 이에 입장문을 내걸었다.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다.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었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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