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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기본정보
- 2021. 10. 23. ~ 2021. 12. 12.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졌으며 토/일 오후 9시에 방영.
- 15주년 특별기획이며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음.
-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등장인물

논란
- 부실한 전개 - 시그널과 유사하지만 스토리의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음
- 의문만 투척 한 뒤 느리게 풀어내는 전개 - 초반에 많은 의문을 뿌렸지만 어느 정도 봐야 풀리는 전개방식
- 매력없는 캐릭터 - 배우들의 강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평이 대다수
- 중구난방인 스토리 - 드라마의 순서가 심하게 복잡하게 설명됨
- 과도한 PPL 사용 - 배경이 지리산임에도 고급 콜락겐을 건내준다든가 간식으로 에그드랍 or 서브웨이를 사오는 장면들이 너무 현실성이 없어 몰입을 막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은희라는 작가와 네임밸류의 출연진을 믿고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첫 회부터 9.1%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2회에서 바로 10%를 갱신했다. 하락세를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7%이하는 절대 떨어지지 않았다.
시청률과는 별개로, 방영권 판매로 손익분기점을 넘겨 적자는 면한 것으로 확인 된 상태다.


드디어 종영, 전지현의 소감
"첫 촬영을 시작해 한겨울이 지나 나무들이 다 지는 장면도 봤고 다시 그 숲이 푸릇해질 때쯤 촬영이 종료됐다. 그만큼 기나긴 여정을 함께했는데 힘들기도 했고 즐겁기도 했고 굉장히 많은 추억이 쌓였던 작품인 것 같다. 많은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정말 기억에 남는 작품일 것 같다"고 그야말로 지리산과 함께 한 나날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드디어 종영, 주지훈의 소감
"제가 지금까지 한 작품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이 작품과 함께했고 강현조라는 캐릭터로 보냈다. 정말 스태프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열정을 다해서 찍었다. 그래서인지 드라마 속 장면 하나하나가 다 기억이 나더라. 어디에 가서 언제쯤에 어떤 감정으로 찍었는지 다 떠올라서 저 역시도 신기하다. 그리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큰 사고 없이 어렵고 긴 촬영을 잘 끝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 모두 고생 많으셨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애틋한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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