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다는 걸 보여준, '이하늬'의 소감(+남편)

배우 이하늬가 극비리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이희나 결혼...들통난 을의 연애 실처' 라는 영상이 개제되었다.

 

이진호는 "참으로 흥미로운 초고속 결혼 발표였다"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확인하니 '발표 소식 10분 전에 알았다'고 

할 정도로 소속사 내에서도 극비리 진행된 혼인 서약식이었다"고 밝혔다.

 

 

올해 39살인 이하늬 보다 연상의 직장인으로 알려진 남편은 이해의 폭이 넓으며 연륜을 통한 이해심으로 팍팍한

연예계 생활에 지친 이하늬의 마음을 보듬어 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남편은 직장인으로 알려지긴 했으나 재력이 상당하다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 이상의 재력을 갖춘 인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지인 피셜에 의하면 이하늬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스타일이며, 십수년간 쌓아온 

본인의 커리어를 굉장히 중시하는 인물임에도 현 남편이 그 두려움을 극복하게 할 만한 이상의 매력의 소유자인 것 같다고 추측한 것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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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결혼 소감

이하늬는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축하와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 프로필

 

출생	1983년 3월 2일 (38세)
	서울특별시 중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경주 이씨
신체	173cm, 56kg, 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