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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비하발언한 데이식스 전멤버 제이

젤라정이 2022. 1. 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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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팝스타 시즌1 출연자이자 데이식스의 전 멤버인 제이가 동료가수 제이미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제이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제 K팝 아이돌이 아니라서 하는 말인데, 제이미는 왜 'THOT'가 되려고 하는거야?"라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서 THOT란 몸을 파는 여성을 뜻하는 단어가 들어간 비하 단어이다.

이에 팬들은 제이를 지적했으나 "내가 이렇게 했다고 제이미에게 전해라"라는 말을 하며 뻔뻔하게 대응했다.

이에 제이미 역시 본인의 SNS를 통해 "인터넷 세상 속 '인셀(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비자발적으로 순결을 지킨 남성)을 달래기 위해 남자들의 유머 소재로 쓰이는 것이 싫다"라고 응수했다.

 

일이 커지자 제이는 본인의 적절치 못한 반응에 즉각 사과했다.

"제이미와 모두에게 내가 한 말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이어 "분명히 나쁜 발언이었고 제이미가 그렇게 느끼도록 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친근한 농담이라고 생각했던게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고 사과했다.

 

 

덧붙여 "행동이나 에너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악녀'라 부르는 것에 대한 아우라를 언급했다. 두 단어가 동의어 생각했다.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는 걸 이해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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