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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만 생각한 잔인했던 'TV는 사랑을 싣고'
젤라정이
2021. 12. 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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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 과거 시청률만 추구해 출연자의 감정따위 생각을 안했던 '사랑을 싣고'가 화제다.
< 고두심 편 요약>
1. 어린시절 좋아했던 오빠를 찾고자 추련
2. 겨우 추적 끝에 찾게됨
3. 등장은 오빠가 아닌 부인과 아들이 등장
4. 알고보니 타국에서 순직
5. 고두심 충격
6. 녹화이후(이렇게 잔인해도 되는거냐, 분명 사전에 그 분이 나오길 꺼릴정도로
어려운 처지거나, 돌아가신 상황이면 출연을 안하겠다고 함)
< 최수종 편 요약 >
1. 국민학교 선생님을 찾고자 출연
2. 겨우 선생님을 찾는가 싶었는데, 이미 수년 전 돌아가셨다고 함
3. 말 듣자마자 최수종 오열
4. '이럴거면 나오지 말라 그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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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기준 편 요약 >
1. 연기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을 찾고자 출연
2. 아무것도 모른채 어느 지역네 도착
3. 주위를 보니..
4. 원기준 그대로 오열
< 김혜연 편 요약 >
1. 어릴 적 아르바이트 했던 당시 가게 사장님을 찾고싶었음
2. 찾았다고 연락이왔고, 선물도 준비하고 기쁜마음으로 차를 타고 감
3. 도착한 곳을 납골당
4. 김혜연씨는 그대로 오열
네티즌들은 "잔인하다", "싸이코 패스냐", "기대로 부풀었을 텐데 이런 식으로 했어야만 했냐" 등 제작진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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