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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잠실 이별 범죄 살인자 이석준 신상 공개(+흥신소)
젤라정이
2021. 12. 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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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이별 후 보복살인
2021년 12월 10일, 송파구 잠실동 한 빌라에서 이별보복 살인이 일어났다.
피의자 이석준의 전 연인이었던 A씨(21세)의 어머니가 살해 당하고 남동생이 상해를 당한 사건이다.
살인이 일어나기 4일 전인 12월 6일 A씨는 피의자를 성폭력 혐의로 신고한 뒤 7일부터 스마트워치를 지급받고
경찰의 신변보호 대상자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러한 조치가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불안이 증폭됐다.
12월 10일 오후 2시 30분 쯤 피의자는 A의 집에 침입해 어머니(49세)와 남동생(13세)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며,
이 날 아버지는 외출이었으나 범행 당시 아내와 통화하고있어 사건은 인지했다.
그는 수화기너머로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범행이 벌어진 뒤였다.
아버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 씨가)무릎 꿇으라고 하니까 우리 아내가 '살려주세요'(라고했다)"며"와장창 하면서
아내가 비명을 세 번을 지르러라"라고 전했다.
그 후 신고한 뒤 재차 전화를 했는데 그 뒤로는 전화가 안됐다며 덧붙였다.
피의자는 계획범죄가 아니라고 했으나 흥신소에서 집 주소까지 의뢰해서 알아냈기에 계획범죄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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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흥신소
이석준은 집 주소를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흥신소에 50만원을 주고 알아냈다고 진술했다.
실제로 온라인 광고 중인 흥신소를 접해보면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알고 있을 경우 35만원이며 당일 안에 파악 가능하다.
주소는 50만원, 실제 사는 곳 확인까지 하려면 4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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