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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치 등 층간소음 사과한 성시경, 이젠 잘자요~

젤라정이 2021. 12. 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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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 한 연예인이 내는 층간소음으로 시달린다는 글에 댓글이 달렸다.

본인과 비슷한 경우라며 윗집에 가수 S씨가 사는데, 매일같이 쿵쿵쿵 발망치에,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는 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관리소에 항의했더니 매니저가 케이크를 사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때 뿐이라 덧붙엿다.

 

 

관리실 통해서 말을 해야하나 그러면 밤에 경비원 분이 직접 방문하는 수고를 겪는게 죄송스러워

본인이 직접 천장을 두들겨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허나 그 때뿐이며 나중엔 개무시 한다는글 말미에 잘 자라더니 잠을 못자겠네 라며 

그 대상이 예상이 갈만한 글을 남겼다.

 

 

이에 성시경은 밑에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줘서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시경은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 식당가려다 코로나도 있고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다.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 시간 1층 티비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게 실수였다”며 “유튜브의 경우에는 2층에서 헤드폰을 끼고 하기 때문에 확성을 하지 않는다. 가수라고

 

 

매일매일 음악을 크게 듣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시간은 밖에서 지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앞으로 더욱더 조심하겠다. 의자 끄는 소리 안 나게 소음 방지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 하고 노력한다. 함께 쓰는 공동 주택이니까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배려하고 당연히 더욱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진짜 더 신경쓰고 조심하겠다. 이웃분께 가장 죄송하고 팬분들께도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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