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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제주도 지진 소식에 덩실덩실??

젤라정이 2021. 12. 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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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NCT의 도영, 마크, 쟈니가 본인들의 개념없는 언행에 사과했다고 합니다.

이 세명의 멤버는 컴백을 기념한 라이브 방송에서 제주도 지진 소식을 듣고본인들의 새 앨범 수록곡

'Earthquake(지진)'을 부르고 덩실덩실 춤을 췄습니다.

 

셋의 행동은 그대로 생중계되었고 온갖 비난이 폭주하였습니다.

 

 

그러나 사과문은 인스타그램 피드박제도 아닌 하루 뒤 지워지는 스토리에 올려 또 한번 경솔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영은 "오늘 진행한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경솔한 실수를 했다"며 "제 경솔했던 발언으로 상처를 받고 불편해하셨을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쟈니도 "오늘 컴백 라이브를 하면서 경솔한 행동한 점 죄송하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제 행동을 보고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마크 역시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 하고 부주의하고 경솔한 행동을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고 올렸습니다.

 

 

그러나 셋의 사과에도 비판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14일 오후 5시 19분경 서귀포시 서남쪽에서 규모 4.9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지진으로 제주도 전역의 고층건물들의 흔들릴 만큼 강도높은 진동이 감지되었는데요,

인근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컴백과 더불어 구설수에 오를만한 행동을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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