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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 공명과 바톤 터치하며 전역

젤라정이 2021. 12. 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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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엄친아 가수 로이킴이 14일 해병대를 전역한다고 합니다. 로이킴은 전역 후 별도의 행사무대나 기자회견 또는 팬미팅 같은 건 안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로이킴 하면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정준영과의 친분이 생각나는데요, 그 와중 다행인건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 실명공개시 로이킴은 없었다는 것 입니다. 

로이킴은 정준영 문제 말고도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 로이킴의 노래 '봄봄봄'이 어쿠스틱레인의 Love is canon을 표절했다는 말이 나왔는데요, 이 곡의 어쿠스틱 버전과 우쿠렐라 편곡 버전 중 우쿠렐라 버전과 동일하다는 의견이 불거졌습니다. 우크렐라 버전은 봄봄봄 발매보다 한 달 정도 뒤 발매 였으니 표절이 아니다 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원곡과 같은 날 등록됐으니 표절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어 우승상금 논란도 있었습니다. 

우승 상금 5억은 모두 기부하고, 300명에게 막걸리를 쏘고 공연도 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추후 "5억을 다 기부한다고 한 적은 없다. 3억은 음반제작비 등이다."라며 번복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엔 우승상금 이상을 기부했고, cj를 통해 우승상금 자체를 기부한 것이 알려지며 상황은 일단락 됐다고 합니다.

 

로이킴은 93년생에, 앞길이 창창한 청년입니다. 게다가 백그라운드까지 출중하니 꼭 가수가 아니여도 

길이 많을 것 같지만 그의 목소리와 작곡능력을 계속 접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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